넷제로와 전력 안정성, 스페인은 어떻게 두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나…GE 버노바 분석
GE 버노바의 새 분석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페인이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경제성·회복력을 유지하며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선택지를 살폈다.
스페인의 전력 수요는 전기화와 경제성장에 힘입어 2050년까지 약 60% 늘어날 전망이며, 분석은 사업 현상 유지·점진적 전환·선도적 전환·저탄소 경로 등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시나리오별로 풍력·태양광 설비용량은 2050년 150~250GW에 이를 수 있지만,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낮은 시기에도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전체 설비용량의 15~20%는 확정적이고 급전 가능한 전원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분석은 밝혔다.
분석은 저장장치·수소·원전 수명 연장·탄소 포집과 함께 송전망 투자, 유연성 보상 시장제도, 인허가 간소화가 전환을 뒷받침하는 요소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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