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9월 미국 빅테크에서 초고압변압기 3,865억원 수주
효성중공업은 9월 15일 미국 빅테크 기업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제품은 미국 남부와 북부에 새로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며, 765kV 변압기 2,200억원어치와 345kV 변압기 1,665억원어치로 구성된다.
조현준 회장은 변압기·차단기와 HVDC·스태콤·ESS 등 전력 안정화 시스템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경쟁력을 기반으로 효성중공업을 5년 안에 글로벌 톱3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 지난 7월에는 콴타와 초고압차단기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8월까지 신규 수주액이 약 9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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